조정희 원장, 단국치대병원에 미세현미경 기증

2019-05-31     박원진 기자

조정희 원장이 모교인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 미세현미경을 기증했다.

보존, 근관치료 전반에 사용되는 ‘미세현미경(OPMI Pico On Floor Stand)’은 정확성을 높여주고 환자가 현미경 치료과정을 영상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와 이해도 향상에 도움을 주는 장비다.

(왼쪽부터)조용범

30일 열린 기증식에서 조정희 원장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을 이끌어나갈 미래 치과의사의 교육과 전공의 수련에 활용하고, 치과보존과를 찾는 환자 진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환 병원장은 “모교 병원을 생각하는 동문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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