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치의학회, 일본 학회와 교류 이어가

대한스포츠치의학회는 지난달 22,23일 일본 가고시마에서 개최된 일본스포츠치의학회 30회 학술대회에 권긍록 회장이 참석해 ‘The Activities of Sports Dentists in the PyeongChang Olympics’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고 전했다.

권 회장은 2020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일본스포츠치의학회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험을 공유해 의미를 더했다.

2003년 대한스포츠치의학회의 창립 시 일본스포츠치의학회 이시가미 교수가 도움을 준 이후 양 학회 간 교류가 지속되고 있다.

2018 대한스포츠치의학회 16차 학술대회에서는 이시가미 교수가 ‘교합이 전신의 균형과 스포츠에 미치는 영향’, 타케다 교수는 ‘외상 예방효과가 높은 마우스가드의 개발에 대한 연구’ 대해 강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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