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대전·충남회 정기총회 열어

2020-02-03     이슬기 기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는 지난 1일 대전 금광회관에서 2020년 제38차 정기총회를 열어 새 의장단에 이근유 의장과 임현진 부의장, 감사단에 송희숙, 양진영 감사를 선출했다.

시상식에서는 송미경 대의원(장수일치과)이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하고, 건양대 김단비 학생이 대학 우수 졸업생에게 수여하는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장상을 받았다.

송은주 회장은 “우리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서는 치과위생사들이 협회에 가입하여 힘을 모으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회원들의 의견과 충고를 받아들여 더욱 발전하는 대전·충남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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