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환자와 함께한 서울대치과병원

2020-05-08     이슬기 기자

서울대치과병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 증정 행사를 펼쳤다.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4일에는 소아환자들에게 장난감과 반지 등 기념품을 선물했다.

소아치과에서

8일 어버이 날에는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쾌유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치과보존과를 내원한 최고령 환자에게는 카네이션 꽃다발과 구강위생용품을 증정했다.

어버이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은 “작은 기념품과 카네이션 한 송이지만 환자분들에게 쾌유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편안한 진료서비스뿐 아니라 환자와 가족들의 마음까지 보듬어주는 따뜻한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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