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개 대학 치위생학과장 모여 현안 논의

2020-10-22     이지은 기자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성미경 마산대 교수)는 지난 16일 ‘전국 치위생(학)과 학과장 간담회’를 열어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52개 대학교 학과장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춘희 회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위원회 박정란 시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장종화 교수(단국대)가 ‘치위생학 학습목표 분석 및 개선방안’, 강현경 교수(신라대)는 ‘한국·호주·뉴질랜드 치위생(학)과 교육과정 운영현황 비교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창희 학술이사(충청대)가 치위생(학)과 학생의 치과 현장실습을 위한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현안을 발제한 뒤 박정란 시험위원장(백석대)이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경과보고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전반적인 사항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