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과학회 허익 회장 등 31대 집행부 출범

2021-01-13     이지은 기자
허익

대한치주과학회는 허익 교수(경희대 치과대학)를 신임회장으로 하는 31대 집행부를 구성하고 회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2021년 1월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다.

22년간 치주과학회에서 활동해온 허익 신임회장은 “‘내실 있는 정진’을 모토로 내적가치의 향상을 위해 열중하고, 자리에 적합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치주과학회는 임기 시작 1년 전에 명예회장, 직전회장, 학회임원, 감사 및 시도지부장들이 참석하는 확대이사회를 열어 과반수 출석과 출석자의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