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서울대치과병원 ‘어버이날 쾌유 기원’ 선물 전달

2021-05-07     이지은 기자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7일 내원한 최고령 환자에게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다.

치과보철과를 찾은 최고령 정기영 씨(87세)는 “생각지도 않게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재영

이삼선 관악서울대치과병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환자와 보호자에게 건강한 웃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마음까지 보듬어주는 따뜻한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5년 3월 진료를 시작한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서울 관악구에서 연구와 진료를 병행하는 유일한 병원급 치과병원이다. 각 층을 협력진료센터, 수복·심미·치주센터, 임플란트·악교정센터로 센터화하여 2개과 이상의 유기적인 협진이 가능한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