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 김찬숙 고문 1천만원 후원

2021-09-10     이지은 기자
김찬숙

스마일재단의 고문인 김찬숙 청아한치과 이사장이 저소득 장애인치과치료 기금 1000만원을 지난 4일 스마일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한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스마일재단 김경선 이사장은 “구강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에게 희망의 미소를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김찬숙 고문님이 보내주신 나눔과 사랑에 보답하고 더 많은 장애인에게 희망을 전하는 스마일재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소득 장애인들의 치과진료 후원에 참여하려면 전화(02-757-2835~7) 또는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org)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