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조직 채득과 적용’ SID 라이브 서저리에 시선 집중

김현종 원장 “쉽고 만족스러운 접근방법 보여줄 것” ‘SID 2021’ 내달 16일 개최…DVmall에서 사전등록 진행중

2021-12-14     박원진 기자

㈜신흥이 다음달 개최하는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1’에서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Immediate implant placement with subepithelial CT graft’를 주제로 시행하는 Live Surgery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김현종

SID 2021 조직위원장이기도 한 김현종 원장은 “전치부 임플란트에서 심미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많은 경우 연조직 이식이 필요하다”며 “연조직 채득과 적용과정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비교적 짧은 시간에 쉽게 연조직을 채득하는 방법과, 그러면서도 결과는 만족스러운 접근방법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자신이 평소 전치부 임플란트 수복 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을 소개한다. 그는 “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수술은 아니지만, 실제 임상에서 많이 접할 수 있어 오히려 더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영웅적인 난케이스를 시도하는 것보다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케이스를 얼마나 완성도 있게 만드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견해를 밝혔다.

‘SID

‘S-thetic Implant Dentistry’를 메인 타이틀로 심미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SID 2021은 내년 1월16일(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온라인 치과 재료 쇼핑몰 No.1’ DVmall(www.dvmall.co.kr)에서 가능하며, 사전등록비 3만원은 DV Point로 적립된다. SID 등록비 전액은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을 통해 전국 치과대학에 매년 기부되고 있다. 문의: 080-819-2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