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창립 50주년 학술대회 준비 분주

2022-06-21     이지은 기자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는 지난 17일 회의를 열어 올해 10월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창립 5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정진우 학회장(서울대), 안형준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연세대)을 비롯한 조직위원 20여명은 성공적인 학술대회 개최를 위해 의견을 나눴다.

온라인으로 열린 1차 회의에서는 학술대회 개최 장소를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3일간 열리는 학술대회 프로그램 구성, 해외 및 국내 연자 선정 등을 협의했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학회 측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회원과 비회원의 참가를 독려할 수 있는 학술 프로그램과 더불어 장소, 숙박, 교통편, 학회 등록비, 식사 등에 대해서도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였다”고 전했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는 10월21~23일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