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Mem’ 인기비결

HardㆍSoft 2가지 타입…“뛰어난 연조직 차단” 호평

2022-09-27     박원진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선보인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Mem Soft와 OssMem Hard가 임상의들에게서 호평받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OssMem(영상보기: https://www.denall.com/vod/play?id=3841)은 뼈 이식 및 골재생이 필요한 부위에 공간을 확보하여 연조직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안정적인 신생골 형성을 돕는다. 최근 OssMem 사용 치과수가 1200곳을 넘었다.

OssMem은 조밀한 콜라겐 구조여서 연조직 차단 기능이 뛰어나다. 가교처리(Cross-Linking)로 체내 유지기간을 연장하고 인장강도를 강화했다. Soft 타입은 2~3개월, Hard 타입은 4~5개월 동안 안정적으로 성능이 유지되어 장기간 신생골 형성을 돕는다.

고순도 뉴질랜드 Bovine Type I Collagen 원재료를 사용해 염증걱정 없이 시술하고 Soft/Hard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OssMem Soft는 부드러운 안착감으로 핸들링이 편해 빠른 수화를 선호하는 임상의에게 추천한다. OssMem Hard는 수화 후에도 신생골 형성공간을 유지해 골이식재 패킹력이 우수한 제품을 선호하는 임상의에게 권한다.

두 가지 모두 수화 전후 앞뒤 구분 없이 사용하고, 10x20/15x20/20x30/30x40mm 네 가지 사양을 보유해 시술 부위에 맞게 선택,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 담당자는 “흡수성 멤브레인 OssMem을 비롯해 이종골 이식재 A-Oss, 합성골 이식재 Q-Oss+ 등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GBR 라인업을 모두 갖추고 유럽 최고 등급인 CE ClassⅢ 인증까지 획득해 기술력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OssMem 인기에 힘입어 시술 편의성을 더욱 개선한 다양한 멤브레인 및 골이식재 개발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문의: 070-7016-4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