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플로우 MAX 핸드피스’ 호평받는 이유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관리에 효과적인 GBT 파우더 스케일링 오는 20일 ‘GBT SUMMIT 월드투어 2022 서울’에서 볼 수 있어

2022-11-07     박원진 기자

㈜신흥이 출시한 스위스 프리미엄 예방치과 브랜드 EMS의 ‘에어플로우 MAX’는 기존에 하나로 되어있던 수관을 6개로 세분화해 물 입자를 평행하게 분사, 에어로졸을 획기적으로 줄인 신제품으로, 스테인 제거가 까다로운 임플란트 유지 관리에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에어플로우 MAX는 특수 분사구 설계로 파우더가 더 빠르고 집중된 형태로 분사되어 바이오필름 제거 효율을 높이면서도 파우더 소모량을 30%까지 줄였다.

㈜신흥이
에어플로우®

기존 스케일링 장비 외 선택의 폭이 적은 임플란트 자연치아의 치주관리 측면에서 에어플로우 MAX는 환자에게 좋은 예후를 주고 술자에게도 편안함을 주는 새로운 장비다. 

특히 Fixture를 함께 관리하고 임플란트 식립 후 관리를 소홀히 한 환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전문가 구강 위생 관리 도구로도 적용할 수 있다.

EMS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과 조세림 치과위생사의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플란트 환자에게 에어플로우® MAX를 이용하여 GBT(Guided Biofilm Therapy) 파우더 스케일링을 시행한 후 구강유해균을 정량화하는 오랄바이옴검사(Human Oral Microbiome)를 실시한 결과, 유해균이 100점에서 66.6점으로 감소했다.

GBT 파우더 스케일링은 진단 및 감염관리부터 바이오필름 염색, 환자 동기부여, 에어플로우®, 페리플로우®, 피에존®, 확인, 리콜 예약까지 총 8단계의 체계적인 파우더 스케일링 프로토콜을 의미한다.

에어플로우

김혜성 이사장과 조세림 치과위생사는 “에어플로우 MAX는 자연치아뿐 아니라 임플란트에 부착된 치면세균막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며, 통증이 덜하고 치아 및 임플란트 구조에 대한 손상이 적다. 기존 에어플로우 핸드피스와 비교하여 에어로졸이 적고 원하는 부위에 더 명확하게 적용 가능한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치료받은 환자 역시 “기존에 받았던 스케일링이나 구강위생 관리와는 다른 점을 느꼈고 훨씬 개운하다”고 전했다.

에어플로우®

신흥은 신제품 론칭 이벤트로 모든 EMS 에어플로우 MAX 핸드피스 구매고객에게 신제품 에어플로우 플러스 파우더 알루 1병(400g)과 치은연하 9mm까지 도달하는 뉴 페리오플로우 노즐 1박스(40개입)를 증정한다.

‘GBT

EMS 에어플로우 MAX 핸드피스는 오는 20일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개최되는 ‘GBT(Guided Biofilm Therapy) SUMMIT 월드투어 2022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DVmall(dvmall.co.kr)에서 참가신청 사전등록을 받는다. 등록비 3만원은 DV Point로 100% 적립된다. 문의: 080-840-2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