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원장 ‘탑플란 GBR 세미나’ 이끈다

2023-03-13     박원진 기자

탑플란이 4월11일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에서 ‘앙코르 GBR 세미나’를 연다.

탑플란은 지난해 4월부터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을 초청해 골 이식재 선택과 골이식 임상적용 등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성공적인 골재생을 위한 차폐막의 적용’,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장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연조직 처치’를 주제로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연자와 청중 간 충분한 Q&A 시간을 제공하고자 선착순 40명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탑플란은 세미나 참석 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혜택도 제공한다. ‘Bone PKG’를 계약할 경우 5% 할인혜택을 준다. 비엔메디(B&Medi)의 후원을 받아 비흡수성 멤브레인 ‘Bio-MEM’을 참가자 모두에게 증정하며, 탑플란에서 준비한 선물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탑플란은 올해 1월 장영환 대표 부임 이후 국내 영업조직을 재편하고 고객 1:1 맞춤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3월 러시아 진출을 기점으로 7월에는 유럽, 중동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임플란트 브랜드로 도약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