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최용금 교수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2024-06-05     이지은 기자

선문대학교는 4일 열린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치위생학과 최용금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최용금 교수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보건복지부의 ‘노인방문구강건강관리 가이드라인 현장적용 방안 연구’를 통해 노인 구강건강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건소를 기반으로 개발된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치과위생사의 노인방문구강건강관리 활동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용금 교수는 “지역사회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강화하고 업무를 확장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행동하는 교육자가 되도록 더 정진하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