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치과병원 치주과 하계 워크숍 열려
2024-08-21 이지은 기자
단국대학교 치주과학교실은 지난 10일 용인 신흥 연송캠퍼스에서 2024년도 하계 워크숍 및 신현승 교수 환송식을 열었다.
김남윤 의국동문회 명예회장을 비롯한 의국 졸업 선배와 대학원생, 교수진, 교실원, 진료팀 등 60여명이 참가한 속에 올해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발야구, 축구 등 체육행사를 통해 단합과 체력을 다지기도 했다.
석사ㆍ박사 취득자들의 학위패 수여식, 신현승 교수 환송식도 진행됐다. 신현승 교수는 9월부터 1년간 미국 UCLA로 연구년을 다녀올 계획이다.
조인우 과장은 “지금까지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것이다. 연구년을 다녀온 신현승 교수가 놀랄 정도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의원)은 “그간 의국을 발전시키느라 희생한 신현승 교수의 노고를 치하하고 연구년 동안 또다른 발전의 원동력을 얻어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