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샤인 학술상’ 주인공은 김도영 원장

‘19회 2025 DV Conference’에서 시상

2025-01-08     박원진 기자

김도영 원장(김앤전치과)이 제13회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샤인학술상은 DV Conference가 1년 동안 우수한 학술활동을 펼친 임상가를 대상으로 매년 12월 한 달간 치과의사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도영 원장은 지난해 개최된 DV Conference, DV world, SID 행사에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쳐 임상가들에게 도움을 줬다.

DV Conference에서는 ‘7번 임플란트 합병증 줄이기’, DV World Seoul에서는 ‘알려진 것보다 쉽고 성공적인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를 연제로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과 함께 연자로 나섰다. 제15회 SID에서도 ‘임플란트 식립 깊이, 충분히 깊게 하지만 너무 깊지 않게’ 강연을 선사했다.

김 원장은 지난 23년간 다양한 학술대회와 세미나 등을 통해 연자와 좌장으로 활동해온 임플란트 대가로 손꼽힌다.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SIS(Shinhung Implant System) 때부터 임플란트 개발에 적극 참여했다. 2023년 11월부터는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위원장을 맡아 신제품 ‘evertis’ 개발에도 기여했다.

13회 샤인학술상 시상식은 2월15,16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9회 2025 DV Conference에서 진행된다. 김도영 원장은 2026년 제20회 2026 DV Conference의 특별연자로 초청될 예정이다.

19회 2025 DV Conference는 DVmall(dvmall.co.kr)에서 사전등록(바로가기)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