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국 원장에게서 쉽게 배우는 ‘투명교정’
오스템 ‘클리어얼라인’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 4월 개강
2025-02-04 박원진 기자
오스템임플란트가 투명교정의 기본 원리부터 진단, 셋업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클리어얼라인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을 4월12일 시작한다.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이 디렉터를 맡고 이학 원장(동탄예치과), 장민희 원장(서울플라워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실전 환자 사례를 놓고 디렉터와 협의하는 방식으로 임상 적응력을 높인다.
연수기간 내 디자인 서비스는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다른 수강생들의 실전 환자 케이스 치료 현황도 공유해 술기를 향상한다.
개인 맞춤형 실습을 위해 1인당 △1PC △1트리오스 △1엔진 △1키트 △1모델 등을 제공한다. 세미나 종료 후 투명교정 환자 진료를 함께 할 수 있도록 Lite Case 쿠폰도 지급한다.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본사(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12로 3) B동 3층에서 4월12일부터 8월24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덴올 교육 내 웹페이지(https://education.denall.com/course-apply/489/N)에서 가능하다.
오스템임플란트 담당자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투명교정과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다양한 케이스를 토의하면서 실전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실전 환자 케이스를 디렉터와 함께 진행하면서 투명교정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고, Lite case에 한해 장치 제작 무료 쿠폰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