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행복 DAY KDX’ 치협과 함께한다
4월11~1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200여 업체 800부스 규모 전시회 펼쳐 산업 주관 전시+보수교육 6점 흥행예고
‘지상 최대의 치과계 행복 DAY’를 표방하는 KDX가 올해는 치협 백주년 행사와 함께 개최돼 기대감을 더한다.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고 KDX2025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제치과의료기기전시회 KDX(Korea International Dental Exhibition)은 4월11~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치협 창립 100주년을 맞아 보수교육점수 6점을 제공하는 학술대회와 함께 열려 더 많은 치과가족이 참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제모 치산협회장은 “KDX2025는 한국 치과산업과 치과의료의 동반성장과 협력을 조명하는 의미있는 전시회이자 한국 치과의료의 10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치과산업과 의료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기반으로 한국 치과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KDX의 글로벌 위상 강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0여 업체 800여 부스 규모에 8000여명 참관을 전망하는 KDX2025는 차별화된 전시 운영과 풍성한 혜택을 예고한다. 신흥과 오스템임플란트, 네오바이오텍 등 국내 치과산업을 이끄는 주요 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이 참가를 확정해 부스 마감을 앞두고 있다.
치협 백주년 행사와 맞물려 올해 영남권, 호남권, 인천권, 중부권 지부회와 전국치과대학 재경연합회의 학술대회 및 전시회가 통합 개최됨에 따라 집중도와 주목도가 단연 커졌다.
허영구 KDX2025 조직위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치과산업과 학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KDX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참가 기업과 참관객 모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치과산업 전시문화의 표본이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직위는 더 많은 업체가 참여하도록 대형 업체의 부스 수를 제한하고 합리적인 부스 배치와 세심한 프로그램 기획에도 힘을 쏟는다. 소형 부스 참가사 마케팅 지원프로그램으로 경품응모 교환권 10장씩 지급, 4부스 이하 전용 상품권 구분 등을 지원한다.
3월31일까지 KDX2025 참가업체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경품권을 지급하는 사전판매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승용차 등 푸짐한 경품을 걸고 매일 진행하는 경품이벤트와 특별 프로모션을 비롯해 등록자를 위한 상품권, 경품응모교환권, 중식상품권, 등록경품이벤트, 쿠폰맵 혜택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고인영 사무총장은 “총 2억원이 넘는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모든 참관객이 만족스럽게 다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빈손으로 돌아가는 참관객이 없는 ‘지상 최대의 행복 데이’가 될 것임을 자신한다”며 “산업계가 주최, 주관하는 산업전시회가 어떻게 다른지 보여주기 위해 KDX 조직위 각 본부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학술강연장과 전시장이 다소 떨어져 있는 점을 감안해 학술대회 등록택을 전시장 앞 로비에서 발행하고, 등록과 동시에 경품당첨을 알려주어 전시장 방문을 유도한다. 차량 방문객을 위해 주차장 5곳을 확보하고, 지방 참가자 편의를 위해 KTX 광명역에서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kdxkorea.co.kr)를 확인하거나 KDX2025 조직위 사무국(02-754-592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