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서 오스템 ‘경험 확대’ 주력
‘AEEDC Dubai 2025’ 핸즈온 참가자 크게 증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AEEDC Dubai 2025’(제29회 UAE 두바이 치과 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해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 완성도로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4~6일 개최된 AEEDC Dubai 2025에서 오스템은 임플란트, 유니트체어, 진료 관련 장비 등 주력 제품을 전시하며 토탈 덴탈솔루션 기업으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임플란트존 △장비존(유니트체어) △영상장비존(CT 및 소장비) △디지털존(Medit) △재료존(GBR)으로 방문객의 니즈에 맞춰 부스를 구성했다. 하이오센, 탑플란, 오스템올소 등을 통합 전시 부스로 운영해 상담 효율성을 제고했다.
오스템은 물론 하이오센과 탑플란 제품을 경험해보도록 핸즈온 부스를 전년 대비 66% 확대 운영했다. 핸즈온 가이드도 제작해 편의성을 높여 핸즈온 참가자가 지난 전시회에 비해 16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스템임플란트 이미지를 친숙하고 자연스럽게 인식시키도록 자체 캐릭터 ‘레오거’도 전면에 배치했다. LED 대형 화면과 사인물 입간판에 레오거를 부착하고 캐릭터가 프린팅된 타포린백을 부스 방문객에게 제공했다. 포토존에서 레오거와 사진을 찍은 뒤 바로 인화해 레오거 포토 액자에 끼워주어 만족도를 높였다.
미니강연도 진행해 4일에는 Prof. Marco Tallarico, 5일에는 Dr. David Chong이 연단에 올라 하루 두 차례씩 강연하고 추첨 이벤트도 벌였다.
오스템임플란트 측은 “중동·아프리카·서남아시아 지역의 영향력 확대와 치과 임상의들과 학술적 교류를 위해 2016년부터 10년째 AEEDC에 참가하고 있다”며 “올해는 핸즈온을 강화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경험하도록 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향후에도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압도적인 기술력과 서비스를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