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회, 정년퇴임 교수 3인에게 감사 전해

2025-02-21     이지은 기자

대한치의학회는 38개 회원학회에서 확인을 거쳐 올해 2월 정년(명예)퇴임 예정인 교수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담아 서양 난을 전달했다.

2월 말로 교정을 떠나는 임범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오희균 교수(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차인호 교수(연세대 치과대학)는 치의학 전문분야에서 진료, 연구, 후학 양성 등을 통해 치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권긍록 치의학회장은 “치의학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신 세 분 교수님들의 정년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정든 교정은 떠나지만 앞으로도 치의학 발전을 위해 뛰어난 지성과 에너지를 발휘해 주시길 기대한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제2의 인생 시작을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