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비에녹스 론칭 심포지엄’ 열려
2025-02-24 박원진 기자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채빛섬에서 ‘비에녹스 론칭 심포지엄’을 열어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비에녹스주’를 공식적으로 알리고 이를 활용한 최신 시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의료진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dkma(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품목과 시술법을 교육하며 병의원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안전한 시술 가이드를 제안했다.
박수연 원장(메이드영성형외과)은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를 이용한 바디 컨투어링 시술법’, 홍종욱 원장(물방울성형외과)은 ‘보툴리눔 톡신과 스킨부스터를 활용한 효과적인 더마톡신 시술법’, 이은지 원장(단아의원)은 ‘보툴리눔 톡신과 응집력 및 탄성이 뛰어난 HA필러 케이블린을 이용한 트렌드에 맞는 얼굴 시술법’을 발표하고 최신 임상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좌장을 맡은 유재욱 원장(바로미의원)은 “비에녹스주는 다양한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과 결합해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행사가 실제 시술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 제공의 장이 되었기 바란다”고 전했다.
동국제약은 의료진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최신 시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