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 골 결손부 치료 실전 테크닉 전수

‘TEAM WAVE - GBR 핸즈온 세미나’ 열어

2025-02-27     박원진 기자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22,23일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TEAM WAVE GBR 핸즈온 세미나’를 열어 골 결손부 회복을 위한 다양한 테크닉 중 차폐막의 탄력과 본택을 이용한 Dr. Istvan Urban의 Sausage 테크닉을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TEAM WAVE의 백영재 원장(양산 늘푸른치과의원, 부산 봄치과의원), 정상봉 원장(부산 늘푸른치과), 방경환 원장(방경환 동행치과), 박흥철 원장(박흥철치과)이 연자로 참여했다.

입자형 이식재와 흡수성 멤브레인을 조합하여 다양한 골 결손부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된 속에 참가자들은 본택을 쉽게 적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다양한 임상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노하우를 배웠다.

골 결손과 함께 발생하는 각화치은의 소실을 해결하기 위한 유리치은 이식술에 대한 임상팁을 공유하고, 연속잠금 봉합 및 연속누상 봉합을 변형해 이식편의 안정적 안착을 돕는 방법도 다뤘다.

핸즈온 세션에서는 소시지테크닉, 멤브레인 홀딩 수처, 본택의 적용, FGG, CTG, Vestibuloplasty 등 경조직, 연조직 실습을 병행했다.

OF는 3월15일부터 4월5일까지 부산에서 ‘TEAM WAVE IMPLANT BASIC COURSE’를 5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