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치과병원 김영호·금혜조 교수 표창

2025-03-04     이지은 기자

아주대 치과병원은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 실현과 지역사회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김영호, 금혜조 교수가 외부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달 21일 김선교 국회의원 표창을 받은 김영호 교수는 국내 최초로 2023년 아주대병원에 ‘응급·중증 소아환자 치과치료센터’를 신설하고, 대한치과병원협회 워크숍에서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는 등 상급종합병원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알려왔다.

지난달 28일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한 금혜조 교수도 상급종합병원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에 앞장서는 한편 교육, 학회, 지역 병의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건의료와 치의학의 융합적인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