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회장선거 ‘김민정-박정란’ 2파전

2025-05-16     이지은 기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금자)는 지난 14일까지 진행된 제20대 회장단 선거 입후보자 등록마감 결과 김민정, 박정란 회원이 회장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김민정 후보 측의 선출직 부회장 후보는 김은재-김진-송경희-이명주 회원, 박정란 후보 측은 강경희-유은미-한지형-전기하 회원이 함께한다.

선관위와

기호 추첨에서는 김민정 후보가 1번, 박정한 후보가 2번으로 결정됐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5월15일부터 6월13일 자정까지며, 6월14일 임시총회에서 대의원 투표로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선관위는 회장단 선거의 공정성 담보 및 절차, 규정 준수를 위해 선거기간 불법 선거운동 관련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kdha.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