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의 날’ 구강건강 중요성 알린 경치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구강보건상 시상식 열려 구강보건작품 역대 최다 2200여 편 접수, 45개 작품 시상

2025-06-13     박원진 기자

경기도치과의사회가 지난 12일 코트야드메리어트 수원에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구강보건상 시상식’을 열어 구강보건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중요성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경치 전성원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더불어민주당 백혜련·김승원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전성원 회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김준수 치무이사와 송진원 보험이사가 경기도지사 표창, 손영휘 부회장과 권석훈 경영기획이사, 강석주 국제이사는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간호조무사회 최제아, 상현초등학교 김명숙, 부천시보건소 오진숙 등 구강보건 유공자 및 단체 시상도 이어졌다.

그림, 글짓기, 사진, UCC 등 총 2200여 편이 접수돼 역대 최다 작품 수를 기록한 올해 구강보건작품 공모 결과 구강보건작품 대상은 김하이(동탄중앙초/그림 부문), 금상은 박서현(지축초/그림 부문)·허찬솔(능실중/그림 부문) 등 15인, 치아사랑 UCC 대상은 김은희 외 4인(수원여대 치카고) 등 4팀, 구강보건 3·4행시 금상은 김다인(동양초), 은상 박규진(신곡초)·김수연(권선중) 등 26인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