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베트남법인 ‘ALX’ 론칭 세미나 연다

네오바이오텍이 오는 28일 베트남 하노이 치과대학에서 300여 명이 넘는 현지 치과의사를 상대로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를 활용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새로 출범한 베트남법인이 주도하는 이번 세미나는 허영구 원장과 이성복 명예교수, 하노이대학 교수 두 명이 네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과 CMI Fixation, ALX를 통한 즉시식립, 즉시로딩, Early Loading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디자인의 ALX 임플란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전 세션에서는 Nguyen Phu Thang 교수가 △Immediate loading strategy in implant prosthetics, 허영구 원장이 △Immediate and early loading strategies in Full-Arch edentulous에 대해 다양한 임상 노하우와 실제 사례를 공유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이성복 명에교수가 △Successful clinical cases using the ALX System을 주제로 ALX의 탁월한 성능과 다양한 임상 사례 전략, Khieu Hanh Tung 박사는 △Implant loading protocol in partial arch prosthetic cases를 주제로 강연한다.

ALX의 식립 방법과 함께 초기 고정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존을 별도로 운영한다. 현지 법인을 통해 소비자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양한 제품이 공존하는 베트남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이외에도 최적의 초기 고정력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CMI Implant(IS-II, IS-III, IT-III)를 비롯해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AnyCheck, 혁신적이고 시장을 주도하는 네오바이오텍의 다양한 수술 키트, 특히 새로이 디자인된 Sinus All Kit, Master Kit 등도 전시하여 참가자들이 네오의 뛰어난 기술력을 직접 경험하도록 한다. 특히 협약을 통해 하반기 베트남 시장에서 론칭하는 제노레이의 CT도 선보인다.

네오바이오텍은 “법인 설립 후 베트남 국립 하노이 의과대학과의 협업으로 처음 개최하는 대형 세미나로, 현지 치과의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멈추지 않는 신제품 개발 열정을 베트남 치과의사들과 공유함으로써 베트남 법인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첫 관문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