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는 지난 25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2021 회계연도 최우수 학회로 대한치과보존학회, 우수학회로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4월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되는 대한치의학회 7차 정기총회에서 열린다.이날 이사회에서 최영준 공보이사는 지난 이사회에서 다룬 ‘치의학의 정의 및 치과의사의 업무범위’ 제정의 건에 관해 각 회원학회, 치과대학 및 관련 유관단체의 의견조회를 거쳐 최종 정리한 제정(안)을 발표했다. 최종안은 총회 안건으

대한치의학회가 제정하고 주식회사 신흥이 후원하는 제18회 연송치의학상 대상에 김희진 교수, 연송상에 김현덕 교수, 치의학상에 한상선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연송치의학상 심사위원회를 두 차례 열어 수상후보자들의 자료를 분석하며 논의를 이어온 치의학회는 지난 25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김희진 교수(연세대 치과대학 구강생물학교실), 김현덕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예방치과학교실), 한상선 교수(연세대 치과대학 영상치의학교실)를 수상자로 의결했다.올해로 18회를 맞은 연송치의학상은 명실상부한 치의학계 최고의 학술상이다. 최근 3년간 SC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는 지난 26,27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BDEX 2022’를 개최했다.BDEX 2022 조직위원회는 “코로나 장기화 및 오미크론이 정점인 시기로 모두가 힘들지만 ‘코로나 극복, 희망을 품다’를 슬로건으로 작년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되살려 과감하게 대면 학술대회를 진행했다”며 “다방면으로 노력한 덕분에 양일간 참석자 1300여명으로 BDEX 사상 최다 참가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회원들에게 유익한 학술강연에 더해 공인노무사를 통해 배우는 노무포인트 교육, 부산시치과의사회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는 지난 16~ 21일 온라인 플랫폼에서 올해 1차 학술집담회를 열었다.426명이 사전등록한 가운데 김용건 교수(경북대 치과대학)와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골재생을 위한 고려사항을 정리하고, 실제 개원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주위질환의 예방 및 처치 노하우를 공개했다.김용건 교수는 골재생 술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4가지 핵심요소인 ‘전구체 세포의 분포, 치근표면 처치, 상피 배제, 창상의 안정’을 강조하며 다양한 골이식술의 적응증과 치료과정을 선보였다.골

대한기능교합교정연구회(KoCO)가 지난 19~ 28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워크숍을 열었다.턱관절, 자세, 체형 등 교합과 관련된 질환을 연구하는 기능교합교정연구회는 수강생과 연구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 발표와 학술 토론 등을 진행하고 단합을 다졌다.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도 철저히 준수했다.신흥양지연수원을 이용하려면 홈페이지(dentalcampus.co.kr)나 전화(080-802-2208)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는 4월17~23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 4월23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관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제87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보철학회 신수연 학술이사는 “새롭게 구성된 32대 집행부가 기획한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 동영상 방식 학술대회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지막 날인 23일 강연과 토론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새로운 형식으로 준비했다”며 “사전녹화 동영상 강의의 경우 질문을 남기면 연자들의 답변 영상을 올리고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비대면 방식의 한계를 풀어보려 시도한다”고 설명했다.‘치과보철학, 기본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는 4월30일 오스템임플란트 서울 마곡 본사 대강당에서 ‘수혈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악안면성형재건외과 수술에서 PBM의 활용)’을 대주제로 춘계워크숍을 개최한다.이날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수혈의 역사 및 paradigm shift 그리고 PBM in hip bone replacement(고려대 안암병원 박종훈 교수) △Anemia(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장준호 교수) △PBM in anesthesiology(서울아산병원 마취과 고원욱 교수) △악교정 수술시 수혈관리(서울대치과병원 구강

대한치과보철학회는 올해 신입 전공의 67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메타버스 플랫폼 SPOT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를 위해 제작된 3차원 메타버스 컨퍼런스홀은 대형스크린과 80여대의 PC가 설치되어 있는 메인홀과 6개 모니터가 있는 11개 소회의실로 구성됐다.보철학회 심준성 회장(연세대), 곽재영 전문의위원회 위원장(서울대), 김형섭 수련교육 소위원회 위원장(경희대)의 축사로 시작된 행사는 박지만 수련이사(서울대)의 보철학회 소개, 안수진 고시이사(강동경희대)의 전문의/인정의 과정 및 시험 안내로 이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제10회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6회 DV Conference에서 상금 12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오상윤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를 돕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던 흔적이 선생님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던 것 같다. 동료 치과의사분들과 덴트포토, 신흥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오 원장은 이어 “더 나은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선생님들을 대표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니 송구스럽고 영광스럽다. 수상의 기쁨과 함께,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이 ‘건강한 잇몸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줄입니다’라는 타이틀로 ‘제14회 잇몸의 날’ 행사를 열어 잇몸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은 ‘삼(3)개월마다 잇(2)몸을 사(4)랑하자’는 의미를 담아 3월24일을 ‘잇몸의 날’로 제정했다.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해 행사는 심근경색, 뇌졸중, 심부전으로 대표되는 심혈관질환과 잇몸병의 관련성을 알리고 칫솔질이나 스케일링과 같은 구강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월24일 숫자를 활용한 생활 지침 ‘건강한 잇몸을 위한 3.2.4 수칙’도 제

부산시는 26, 27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2 부산 디지털 치의학 전시회 및 종합학술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시가 주최하고 부산치과의사회,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치과 기자재 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전시회에는 치과 기자재 관련 기업 36곳이 참가해 제품을 홍보하고 각종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또 종합학술대회에서는 14개 주제의 다양한 강연을 통해 최신 치의학 기술정보를 나눈다.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를 위한 특별부스를 설치해 운영하고, 연구원 설립의 필요성을 알린다.2

㈜신흥이 개최한 제16회 DV Conference와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2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서울 코엑스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모처럼 현장 강연을 접하려는 치과의사들로 붐볐다.DV Conference가 개최된 그랜드볼룸에서는 ‘Begin Again’이라는 대주제 아래 다양한 강연이 펼쳐졌다.각 치료 단계의 원칙과 포인트를 공개한 ‘Alive Session’, 대가의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Master Session’, 교정치료의 A to Z를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26일 서울 마곡 본사 대강당에서 제63회 패컬티 세미나를 연다.2016년부터 매월 개최해온 패컬티 세미나는 임플란트, 교정, 디지털, 재료 등 치과계 다양한 주제를 놓고 임상의들이 자유토론을 벌이며 의견을 교환하고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미니 학술행사다.학교별로 초청해 열리며, 이번 달 행사는 서울대 치대 동문과 현직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다. 초청학교와 상관없이 임상의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오스템임플란트의 치과 미디어 포털 ‘DENALL(덴올)’과 오스템임플란트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 시청 가능하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OF BOOK CLUB’의 교합완전정복 세미나를 5월에 개최한다.지난해 9월 문을 연 ‘OF BOOK CLUB’은 임상, 교육, 문화활동, 참여형 웨비나, 온라인 콘텐츠 등 다채로운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에서 파생된 독서 커뮤니티다. 임플란트, 교합학, 치주학, 교정학, 구강내과학 등 모임 주제가 되는 도서의 저자가 클럽장이 되어 클럽을 이끌어 나간다.교합완전정복 세미나의 클럽장은 ‘교합완전정복(The Answer is COVAN)’의 저자이자 20년 임상경험으로 ‘교합치료의 달인’으로 통하

매년 공동주관으로 신입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있는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가 지난 12일 ‘10회 신입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구강악안면외과 1년차 전공의 64명이 참여해 유용한 강의를 듣고 정보를 공유하며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강의는 △수술환자 설명과 동의서, 의무기록 작성의 중요성(강남세브란스 구강악안면외과 구정귀) △악안면 감염 환자의 올바른 항생제 사용(이대서울병원 감염내과 김충종) △중환자 관리와 협진(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 이성탁) △기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허민석)는 지난 17~20일 온라인 상에서 54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기간 1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상판독, 치의학분야에서의 AI, 임프란트 시술에서 영상치의학적 평가’라는 대주제 아래 허경회 교수(서울대)의 ‘영상 소견과 생검 결과가 일치하지 않을 때(악성 병소를 중심으로)’, 이원진 교수(서울대)의 ‘딥러닝의 역사와 현황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 한상선 교수(연세대)의 ‘영상치의학분야의 인공지능 기술 동향’, 황재준 교수(부산대)의 ‘치과분야 인공지능의 미래’,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의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가 지난 11~17일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29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2022’를 개최해 ‘Reboot, Rebuild’라는 대주제를 다뤘다.학회 측은 “이번 학술대회는 3700여명의 등록자가 참여하고 약 8천700명의 누적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온라인 플랫폼은 기존 KAOMI 학회 메인 홈페이지가 아니라 별도로 계정(kaomi.or.kr)을 신설하고, 학술대회 프로그램과 부스 전시 등을 선보였다.부스와 전시인 KAOMI mall은 이색적인 방식으로 연출했다. VR(가상 현실)을 기본적

인천치과의사회가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학술대회가 8월 송도켄벤시아에서 열린다.인천시와 인천치과의사회는 18일 바이오 치과산업 발전 국제학술대회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Δ인천 바이오 치의학 및 치과산업 국제학술대회 육성 Δ치의학 분야 바이오 창업기업 임상지원 Δ의료 기자재 등 관내 관련 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Δ구강보건 향상 및 진료봉사 등 치과계의 신산업 육성과 시민복지를 협력키로 했다.또 8월20~2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2022 인천 바이오 치의학 및 치과산업 국제학술대회를 국

김성균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카오미 신임회장에 취임했다.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 정기총회에 학회 고문과 집행부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년간의 임기를 마친 장명진 회장과 김성균 신임 회장의 이취임식이 진행됐다.1994년 창립된 카오미는 현재 5500여명의 회원을 둔 국내 치의학 분야 최대 규모 학회다. 생명윤리를 바탕으로 세계 치과 임플란트를 주도하며 창의적 연구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국민 구강보건증진에 힘쓰고 있다.장명진 회장은 “실사구시를 위하여 KAOMI가 내부적으로 결속을

대한치주과학회는 치주과 신입 전공의 47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온라인 플랫폼에서 비대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신입 전공의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한 허익 회장(경희대 치주과학교실)은 수련과정에서 첨단 임상 술기 습득뿐 아니라 연구ㆍ학술 활동에 활발히 참여함으로써 치주학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길 당부했다.이용무 수련고시위원장(서울대 치주과학교실)은 ‘구강건강의 선도적 역할 및 치주과학의 글로벌 리더’라는 대한치주과학회 비전과 미션을 강조하고 학회 구성과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이재관 수련고시이사(강릉원주대 치주과학교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