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는 지난 16일 8차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실시했다.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 교육과정을 이수한 37명이 응시한 가운데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을 거쳐 36명이 합격했다. 수석은 국형규 원장(행복한치과의원)이 차지했다.심미치과학회는 매년 인정의교육원을 이수하고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통과한 회원에게 부여하는 인정의 펠로우 제도와 학회활동ㆍ임상 케이스를 심사해 수여하는 인정의 마스터 제도를 운영한다. 인정의 마스터는 61명, 인정의 펠로우는 229명이 배출됐다.2023년 인정의 자격을 취득한 마스터와 펠

대한심신치의학회(회장 홍정표)는 8월20일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서울 종로구)에서 ‘치과종사자의 스트레스 관리(집단심리상담과 NLP)’를 주제로 ‘3회 학술대회 및 집단심리상담 경험’을 개최한다.장영수 박사(서장심리상담센터 소장), 홍정표 명예교수(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김정호 교수(덕성여대 심리학과), 요시히로 아비코 교수(홋카이도의료대학 치학부, 일본치과심신의학회장), 방성규 교수(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통합치료학과)가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친다.학회 측은 “치과종사자들이 진료환경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만 그 방

대한치주과학회가 지난 1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하계 임원 워크숍을 열어 안건을 토의하고 친목을 다졌다.위원회별 하반기 업무보고에서는 △학술위원회: 제63회 종합학술대회 준비, 2024년 제34회 춘계학술대회 내용 검토 △편집위원회: JPIS 홍보 및 국제적 위상 증진 방안, 국내외 유관기관 회의 참석 및 업무 협조 △수련고시위원회: 치과의사 전문의 문항 개발 및 심사 방안, 온라인 수련기록부 운영 △홍보위원회: 대한치주과학회 공식 홍보채널 준비, 공보의 직무교육 △국제위원회: KAP Travel Awards과 KAP Cl

대한악안면성형외과학회(회장 김선종)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는 지난 8일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제8회 턱얼굴 미용시술연수회를 열었다.2016년 7월21일 치과의사의 턱과 관련되지 않은 안면부 침습적 미용시술에 대한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승소 판결 이후 2017년 시작한 턱얼굴 미용시술 연수회가 올해로 8회차를 맞았다.턱얼굴 영역의 미용수술과 재건수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턱얼굴미용외과위원회(위원장 홍성옥)가 설립된 이후 체계적이고 정례화된 정기연수회로 성장하고 있다.핸즈온을 겸한 실습연수회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치과에서 예

DV partners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신흥이 후원하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hinhung Implant Dentistry(SID) 2023’의 사전등록(바로가기)이 ‘온라인 치과 재료 쇼핑몰 No.1’ DVmall(dvmall.co.kr)에서 오는 17일부터 시작된다.사전등록비는 5만원, 현장 등록비는 10만원이다. 사전등록 시 행사 당일 임플란트 부스에서 S-Oss 0.15g 1ea를 증정한다. 사전등록비 전액은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행복체험’ DV Point로 100% 적립된다.올해 14회를 맞이하는 SID는 9월3일

대한치과교정학회는 지난달 28일 발표된 2022년 Journal impact factor(IF)에서 대한치과교정학회지(KJO: Korean Journal of Orthodontics)의 임팩트 팩터가 전년 1.361에서 1.9로 대폭 상승했다고 밝혔다.교정학회는 학회지의 국제적인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치의학계 최초로 외국인 편집장을 선임한 바 있다.국내 학회에서 발행하는 SCIE 잡지명에 ‘Korea’를 붙이는 경우는 드물다. 국가명을 붙이면 지역에 국한된 학회지로 인식되어 해외 연구자들의 투고를 받는 데 불리하기 때문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는 지난달 20~22일 서울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서 필리핀임플란트학회(PCOI: Philippine College of Oral Implantologists) 회원 18명을 대상으로 ‘Implant & Perioplastic Surgery Lecture and Workshop’을 열었다.올해로 3회째인 이번 연수회는 KAOMI의 국제위원회(위원장 김정혜)가 주관한 가운데 구기태 교수(서울대 치주과)와 배아란 교수(경희대 보철과)가 공동 프로그램 디렉터로 나섰다.첫날에는 Flap design and man

대한치과수면학회는 지난달 30일 초도이사회를 열어 분과별 업무계획을 검토했다.이유미 회장은 신임 집행부 임원들을 위촉하고 임기 동안 수행할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이유미 회장은 “치과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 소아치과 등의 여러 분야에서 치과수면 연구에 함께 참여하여 학문적 기본을 굳건히 다지면서 능동적이고 발빠른 자세로 치과수면의 최신 지견을 받아들여 임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사회는 분과별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추계학술대회프로그램 구성안 검토, 학회지 발간 및 내용구성, 연구ㆍ교육ㆍ홍보 등을 토의했다.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과 오스템임플란트의 원가이드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다룬 도서 ‘2023 OneGuide System’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29일 오스템 마곡 본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공동저자인 김기성ㆍ김용서 원장,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엄태관 대표는 “오스템의 원가이드 시스템에 대해 이해도가 높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두 원장님이 책을 집필해 주셔서 큰 영광”이라며 “디지털 치과가 되기 위해 가이드 수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많은 치과의사에게 ‘2023 OneGuide System’ 도서가 큰 도움이

대한치과보철학회가 지난달 30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8회 틀니의 날 기념식을 열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겼다.보철학회는 틀니보험이 처음 적용된 2012년 7월1일을 ‘틀니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올바른 틀니 사용에 대한 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씹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약입니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틀니의 날이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틀니의 날에 사용된 ‘틀니’라는 단어는 가철성 보철물만이 아닌 치과보철물을 포괄적으로 의미한다.이날 기념식에는 보철학회 임원진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이지은 구강정책과장, 대한노인회 김동진 상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는 지난달 24일 2023년도 1차 정기총회를 열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 회원 30명이 참석하고 온라인 화상회의로 10명이 함께했다.지난 총회 이후 구강악안면외과의 원로인 김명래 원장(김명래 치과의원)을 비롯해 13명이 신규회원으로 입회했다. 이날 전체 회원에게 윤리서약에 대한 인증패를 전달했다.임기 2년차인 유상진 회장(포스유구강악안면외과치과)은 새단장을 마친 회 홈페이지(ksoms.or.kr)와 더불어 외연 확장을 위한 신규회원 확충, 회칙 개정 등 올해 사업계획을 소개했다.유상진 회장은

대한치과보철학회는 ‘7월1일 틀니의 날’을 맞아 치과버스 이동 검진 행사를 벌였다.보철학회는 틀니보험이 처음 적용된 2012년 7월1일을 ‘틀니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올바른 틀니 사용에 대한 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서울노인복지센터(안국동 소재)에서 28일 열린 행사를 통해 200여명의 틀니 사용자를 상대로 치과버스 틀니 무료 검진, 틀니관리법 상담 등을 펼쳤다.센터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100세 시대의 동반자, 틀니 잘 쓰는 법’ 건강강좌도 열었다. 체험부스에서는 틀니 세정제와 부착재를 사용한 올바른 틀니관리법을 시연했다.G

덴티스(대표 심기봉)는 4월부터 6회에 걸쳐 진행한 ‘임필 원장의 Implant Basic 연수회’를 이달 4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올해 3년차를 맞은 연수회 메인 디렉터 임필 원장(NY필치과)은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드릴링부터 식립 위치, 각도 등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을 임상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까다로운 GBR과 사이너스 술식에 대한 임상지견을 펼쳤다.보철 파트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임상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마지막 수업에서는 NY필치과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해 이론부터 실습까지 임상 테크닉을 공유했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3차 패컬티 오픈 세미나가 지난 24일 서울역 인근 공간모아 세미나실에서 사전등록한 4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성탁 교수(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습관성 탈구 및 구강하악 근긴장이상의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을 강의했다. 치과의사와 의사 면허를 가진 이 교수는 재발성 탈구, 턱 진전, 구강하악 근긴장이상, 무치악 운동기능이상 등을 턱 불안정성으로 분류하고, 이에 대한 해법으로 개구근 및 폐구근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을 고찰했다. 특히 자신 개발한 초음파 영상 유도하 외측익돌근 구강내 주사법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의 최장수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올 3분기를 맞아 ‘심미치료’ 이슈를 집중 조명한다.‘심미치료의 완성을 위한 다양한 치료접근과 해답’을 대주제로 대한심미치과학회원과 함께 진행한다.7월6일 장원건 회장의 ‘심미치과 치료의 가치와 책임’을 시작으로 심미치과학회원 연자 24명이 심미치료에 대한 최신 이슈를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낸다.장원건 심미치과학회장은 “수요세미나를 통해 대한심미치과학회의 학술연구 결과를 치과계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영광이며, 이번 수요

경희대 치과대학 이연희 교수(구강내과학교실)가 지난 17일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이 교수는 ‘Scientific Reports’ 저널에 실린 ‘Advantages of deep learning with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in detecting disc displacement of the temporomandibular joint in magnetic resonance imaging’ 논문을 통해 턱관절장애 중 관절원판전방변위의 자동적 진단을 돕는 합성곱신경망(convolut

대한미용성형치과연구회(가칭)가 주최한 ‘4인 4색 덴탈 K-Beauty 이야기’ 세미나가 지난 18일 서울역 인근 공간모아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임석균 원장(우리치과)이 ‘나의 미용 입문 과정 및 술전 준비, 술후 케어’라는 연제로 초보자도 쉽게 입문할 수 있는 치과미용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남진우 원장(남양주 서울탑치과)은 ‘치과에서 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시술’이라는 연제로 치과의원에서 치과의사가 할 수 있는 보툴리늄톡신, 필러 미용 주사 시술에 대해 알려줬다. 피부 감염, 괴사, 실명, 뇌경색 등 필러의 부작용과 이를 예방하기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7월1일부터 내년 6월15일까지 서울 마곡에 위치한 본사 OIC(Osstem Implant Training Center) 연수센터에서 마스터코스(MASTER COURSE)를연다.강충규 원장(케이치과)이 베이직,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은 수술, 김학후 원장(구울담치과병원)이 보철 과정을 담당해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부터 심화과정까지 다룬다.강충규 원장의 ‘마스터코스 베이직’은 임플란트 시술의 개념과 기초에 집중한다. GBR이나 SINUS, 발치 후 즉시 식립에 대한 기본 개념과 WIDE & MS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가 지난 17,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종엽)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KAOMI 30 Years: Sharing the Past, Defining the Future’라는 대주제 아래 다양하고 실용적인 강연이 펼쳐진 가운데 역대 최대인 800여명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해외 초청연자 Mariano Sanz 교수(스페인 마드리드대학)가 ‘How to develop hard tissue and soft tissue regeneration tre

신흥이 ‘Guided Decision Making’을 대주제로 9월3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임플란트 국제심포지엄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3’을 앞두고 임상 케이스 공모전을 실시한다.7월 말까지 진행되는 ‘SID 2023 임상 케이스 공모전’의 임상증례 주제는 ‘임플란트 임상 시 결정 장애 요소와 케이스’다.SID 조직위원회가 주제와 관련된 케이스를 선정하며, 선정된 증례들은 SID 2023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게 된다.SID 2023 임상증례 공모 신청은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