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치과대학 구강내과 김성택 교수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EBS ‘명의’를 통해, 원인을 모르는 안면 통증 등 다양한 연구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성택 교수는 역대 ‘명의’ 출연자 중에 최연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치과계에서는 연세대 치대 구강외과 김형곤 교수, 서울대 치대 구강악안면외과 이종호 교수, 연세대 치대보존과 이승종 교수에 이어 네 번째다.
이번 방송에서 김교수는 ▲원인 모르는 안면 통증, ▲삼차 신경통, ▲치과 연관 된 두통, ▲임플란트 시술 후 신경손상, ▲보톡스를 이용한 통증 치료, ▲코골이 장치, ▲운동선수를 위한 마우스피스 등 다양한 내용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임상 뿐 아니라 L전자와의 산학협력 연구 진행모습, 최근 3년간 발표된 국제 학술지(SCI) 게제된 10여편의 보톡스 및 두통 관련 연구 모습 등도 재현됐다.
한편,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측은 “EBS ‘명의’에 출연한 150명의 의사들 중 세 명의 치과의사가 본교 출신 인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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