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지르와 세라큐브에 대한 경험
브룩스지르와 세라큐브에 대한 경험
  • 김성훈 교수
  • 승인 2013.08.30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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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임치연 [Vision of Digital Dentistry] 심포지엄 초록

▲ 김성훈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과거 심미치과보철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어 왔던 금속-세라믹 수복물의 여러 가지 문제점, 특히 보철물 내부의 금속으로 인한 낮은 생체 친화성과 심미적인 문제점으로 인하여 현재는 금속이 없는 완전세라믹 수복물의 사용이 현저히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금속을 대신하는 재료 중 지르코니아라는 금속 산화물은 1970년대 중반 “transformation toughening” 에 의해 강도가 증가되는 것을 발견한 이래 생물 의학분야에 사용되어 왔다.

특히 생체 친화성과 높은 강도로 최근에 치과보철분야에 소개되어 캐드/캠 기술과 더불어 특히 고정성 보철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조만간 이 재료의 여러 우수한 성질과 장점, 재료적인 성질의 발달로 인하여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일반 수복물을 대체해서 널리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세션에서는 상품으로 나온 지르코니아 중에서 브룩스지르와 이를 가공하는 캐드/캠 시스템인 세라큐브를 이용하여 심미적으로 수복된 여러 증례에 대해서 같이 논의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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