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 tissue control for GBR
Soft tissue control for GBR
  • 이대희 원장
  • 승인 2013.09.11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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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 초록

▲ 이대희 원장(이대희 서울치과)
다들 아시다시피 flap design은 대부분 horizontal incision과 vertical incision의 결과이다. 주로 horizontal incision의 협설측 위치에 따라서 1차 수술이나 2차 수술시 keratinized gingiva의 양이 결정되고, 또한 vertical incision과 만나는 부위의 위치에 따라서 papilla involved or preserved incision이 결정되며 때로는 long crevicular incision으로 이것이 대체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keratinized gingiva의 양은 nonsubmerged surgery에서 Healing screw의 크기에 따라서도 변화가 되기도 한다. GBR 시에는 flap coverage가 부족하고, 또한 suture 후에 연조직의 벌어짐 현상 등이 발생하여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하므로, flap design과 전략적인 suture 등 전반적인 soft tissue control이 필요하다.

하악 구치부에서는 Pikos의 finger dissection of mylohyoid m.을 이용한 mylohyoid ridge 까지 날이 무딘 Prichard, Seldin 혹은 periosteal elevator 등을 이용하여 하악 설측 부위 flap의 신장과 하악 협측 부위의 과도하지 않은 releasing incision으로 대부분의 flap coverage를 담당할 수 있는데, 간혹 mental n. branch 부위의 releasing 시에는 조심하여야 한다.

하악 구치부의 치은은 대부분 상악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얇으므로 상대적으로 tensional force가 약한 horizontal mattress suture와 simple interrupted suture로 충분한 경우가 많다.

상악 구치부에서는 palatal side의 advancement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대부분 협측 치은의 광범위한 dissection과 releasing으로 flap coverage를 담당하며, 필요에 따라서 torus의 제거와 palatal side의 connective tissue의 thinning이 요구되기도 한다. 이 부위에서는 flap이 두꺼우므로 tensional force가 센 vertical mattress suture와 simple interrupted suture가 요구된다.

상악 전치부에서는 과도한 releasing incision은 심미적으로 좋지 않으며, vertical incision은 scar tissue의 형성을 가져와서 flap을 long crevicular incision으로 수평적으로연장하고 canine 전, 후방에 vertical incision을 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flap이 부족할 때에는 connective tissue나 free gingival graft의 이용이 상악 전치부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

하악 전치부에서는lingual flap이 두꺼운 부위에서 genioglossus m.을 releasing incision 할 수 있고, 역시 long crevicular incision으로 buccal flap을 광범위하게 제작하여 신장성을 높이며, 언제나 mental nerve branch를 조심하도록 한다.

suture시에는 horizontal incision과 vertical incision이 만나는 지점에 suture를 하고 flap을 당겨보아서 장력이 없이 봉합될 수 있다면 그대로 suture를 진행하고, 그렇지 않다면 flap의 신장성을 높인 후 suture를 다시 시도 한다.

본 강의에서는 부위에 따른 주의 사항과 technique 들을 증례와 곁들여서 언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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