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abutment 사용 중 만나는 일들
TS abutment 사용 중 만나는 일들
  • 고정우 원장
  • 승인 2017.11.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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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미팅 2017 서울’ 초록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

임플란트 치료가 치과의 일상적인 치료로 자리 잡았습니다. 신경치료시술후 또는 광범위한 우식으로 인해 보철물 제작이 필요한 경우에 진행하는 tooth preparation처럼, 임플란트를 식립 한 후에 지대치를 선택(abutment selection)하고 인상을 채득하게 됩니다. 또는 인상채득을 먼저하고 abutment selection을 진행합니다.

Abutment selection은 식립된 fixture의 위치, 각도, 그리고 환자의 gingival height, 대합치와의 거리에 따라서 다양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기성품(factory made)을 사용하는 경우, 기성품에 약간의 수정이 필요한 경우, CAD-CAM을 이용한 Smart abutment 제작 등 각각의 경우에 맞는 방법을 취하여 필요한 보철물을 제작하게 됩니다.

Abutment를 제작하는 경우는 제조사별로 다른 픽스쳐의 내부구조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게 됩니다. 아울러 screw의 형태에 대한 고찰도 필요합니다.

오스템 TS 임플란트 직경 3.5 임플란트는 직경 4.0이상의 임플란트와는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차이점으로 인하여 다른 형태의 screw를 사용하게 되며, 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이런 problem situation과 그 해결책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환자의 구강내에서 문제없이 나름의 역할을 잘 해내는 고마운 동반자가 되게 하려면 그 생김새와 기존 치아들과의 궁합도 고려해주어야 합니다. 그 궁합에 대해서, 철학원 철학가가 아닌, 임상의로서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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