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치과 임플란트는 발전해왔다. 임플란트의 재질이나 형태도 변했지만, 수술 방법도 매우 다양해졌다. 현대 임플란트는 Simple한 수술방법이 가장 Best이다. 임플란트 성공 요인 또한 Simple하다.
물론 이견이 많지만 이왕이면 Simple방법을 시도해야 비용도 시간도 절약이니 심플하게 시작하여야 한다. 개인치과에서 임플란트 절대 성공요인을 살펴보자.
임플란트의 길이나 굵기보다는 위치와 방향
구치부에서도 지름 4.5mm 길이 7.0mm 면 충분하다. 초기 고정만 제대로 얻어진다면 골이 충분히 넉넉해도 10mm을 식립하지 않는다. 전치부에서는 지름 3.5mm의 미니 임플란트나 하악에서는 지름 2.5mm 원바디 임플란트도 좋다. 대합치와의 거리가 8mm(어버트먼트 3mm + 크라운 5mm)이상 이어야 한다. 공감감각이 떨어진다면 각종 가이드나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바로 옮겨가는 게 좋을 듯하다.
임플란트는 심는 게 가장 쉽다.
임플란트가 잘못심어졌다고 판단된다면 바로 제거한다. 임플란트는 심는 게 가장 쉽다. 차라리 쉬운 한번 더 하는 게 낫다.
가장 이상적인 골이식은 최소한의 이종골이식
이종골은 골화가 덜하지만 골흡수를 야기하는 수많은 원인들 심지어 Periimplantitis에 의한 골흡수에도 저항하여 중장기적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임플란트의 길이나 굵기만큼이나 과도한 골이식의 필요성 또한 줄고 있다.
가장 좋은 멤브레인은 - 페리오스티움(골막)
상악동 골이식에서 상악동 하연에 아무런 멤브레인을 이식하지 않고도 비슷한 결과를 가져온다. 그보다 더 튼튼한 깨끗한 골막이 있다면 어디든 충분히 같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상악동은 엘레베이션이면 충분
결과는 비슷하겠지만, 과정이 단순한 것이 과정에서오는 실패율도 낮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높은 성공률을 기록하는 것이다. 오스템 카스키트 Good ^^
무엇보다 소중한 부착치은
힐링어버트먼트를 노출시키는 수술과정에서 부착치은은 1mm도 자르지 말고 협측으로 이동시켜야 한다.
부착치은보다 중요한 건강한 구강전정
바로 임플란트 주위염의 가장 큰 원인은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의 가동성이다. 임플란트 주변에 시행한 성공한 치은이식술도 결코 임플란트의 건강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오로지 원인은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의 가동성과 깊은 치주낭이다.
그보다 중요한 건 환자의 구강위생관리능력
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은 이제 임플란트의 식립, 보철 다음으로 3가지 중요 요소로 간주해야 한다. 어떠한 외과적 치주치료 없이 탁월한 구강위생관리만으로 상실된 임플란트 주변골이 재생된 케이스들이 보고된다. 넓은 부착치은은 치주낭과 연조직의 가동에도 유리하지만, 환자가 구강위생관리를 잘하게 하는 필수요인이다. 부착치은이 없어서 이를 닦을 때마다 아픈 경우에는 환자가 이를 잘 닦지 않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