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안모사진을 이용한 3D/4D 심미 진단
2D 안모사진을 이용한 3D/4D 심미 진단
  • 최정호 원장
  • 승인 2017.11.01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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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미팅 2017 서울’ 초록
최정호 원장(웃는내일치과)

교정진단과 치료에서 안모를 평가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안모 사진을 주로 이용해 왔다.

최근에는 3D 스캐너를 이용하거나, CBCT 영상 위에 디지털 사진의 photo wrapping을 통한 3차원 영상으로 입체적인 평가를 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다소 고가의 장비가 필요한 한계가 있다.

본 강의에서는, 별도의 특수 장비 없이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일반적인 정모 및 측모 임상 사진을 활용하여 3차원 안모 영상을 제작하고, 임상에서 활용하는 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3D 스캐너 등에 비해 정확도는 떨어지는 한계가 있지만 3차원적인 평가를 비교적 간편하게 할 수 있고, 통계치를 이용한 동적인 안모의 예측이 수월한 장점을 가진다.

이 방법은 교정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용 소프트웨어인 Vceph 8.0에 새로 추가되는 기능으로, 영상 제작에 대한 간단한 안내와 함께 증례를 통한 활용방안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1) 컴퓨터의 영상 분석을 통해 안면 비대칭을 3차원적으로 손쉽게 진단하고, 치료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는 평균 영상의 획득, 2) 2차원 VTO/STO를 통한 3차원 치료 예측, 3) 치료 변화에 대한 3차원 동영상 제작 등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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