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는 지난달 27,28일 충남대학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대강당에서 치과위생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첫날 김은재 치과위생사는 ‘치과위생사의 법적업무범위 현실과 문제점’ 강연에서 치과위생사가 전문 직업인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대국민 구강보건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임하도록 법제를 정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영민 대전평화여성회공동대표는 ‘지혜로운 소통과 대화’, 김민정 브레인스펙 대표는 ‘예방진료’에 관해 강연을 펼쳤다.
둘째날에는 유나윤 선부부치과 실장이 ‘심사결과통보서 사후관리’, 강정희 (주)에나멜 대표가 ‘치과진료실 감염관리 구축 3단계’, 최명희 치과위생사(이든치과)는 ‘환자의 불평으로 성장하는 치과’를 연제로 강연했다.
엄선희 부회장은 “보수교육 미이수로 차후에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잘 관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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