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는 치과용 진단기기 전문기업 아이오바이오와 신의료기술 보급 및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0일 체결했다.
성미경 회장(마산대)은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구강 내 바이오필름을 확인하고 대상자 구강건강관리를 진행하는 데 진단기기를 활용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수들의 연구가 다양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춘희 회장과 치위생(학)과 교수 90여명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김희은 교수(가천대)는 ‘치위생분야 교육 및 연구를 위한 큐레이의 활용’,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가 ‘지속가능한 선순환 진료를 위한 큐레이 진단검사법의 활용법’ 강의를 펼쳤다.
아이오바이오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학에 Qscan plus, Qrayview C, Qray M과 Q박스를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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