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근 치기협회장 “결속 위해 소통 나설 것”
김양근 치기협회장 “결속 위해 소통 나설 것”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0.01.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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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는 지난 3일 치과기공사회관에서 2020년 신년 하례식을 열어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치과기공계의 희망찬 도약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협회 명예회장, 고문, 대의원총회 의장, 감사, 시도회장,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양근 회장
김양근 회장

김양근 회장은 “지난 3년간 열심히 노력한 결과 의기법 개정으로 중앙회 설립근거 마련, ‘컴퓨터 등을 이용한 치과기공물의 디자인․제작’ 치과기공사 업무범위로 명시한 의기법 시행령 개정, 해외 기공물의 합법적 수주를 위한 베트남 보건대학 설립 MOU 체결, 불량기공물 신고센터 운영 등 다양한 회무를 추진하였고, 최근에는 악안면보철기공학회 창립을 통해 외연 확대를 꾀하고 있다”며 “협회와 산하단체가 더욱 화합하고 결속할 수 있도록 소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기공사협회는 올해 26대 집행부 임기가 끝남에 따라 제27대 집행부를 새로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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