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of GBR: Patient-driven protocol
Art of GBR: Patient-driven protocol
  • 김도영 원장
  • 승인 2020.08.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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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act SID 2020’ 초록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의원)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의원)

결손부 형태와 연조직 상태에 따른 치료전략

치과 임플란트는 학술적, 임상적 그리고 재료 산업적인 부분에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임상적인 부분에 있어서 상악동거상술, 발치즉시식립, 심미임플란트, 디지털가이드수술 등 다양한 임상 분야에서 새로운 개념을 동반한 새로운 술식들이 보고되고 임상에 적용되고 있다.

그런데 유독 치조골결손부 골증대술이라는 분야에서 만큼은 수십년간 개념의 큰 변화 없이 전통적인 방식이 적용되어 왔다.

임플란트의 다른 술식과는 달리 치조골결손부 골증대술은 환자에게 비친화적인 술식으로 술후 부종과 동통을 동반하며,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번 발표에서는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골이식을 시행하더라도 임플란트를 연조직으로 완전히 피개하지 않고 임시치유지대주를 연결해 연조직 치유와 함께 골형성을 도모하는 술식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 술식이 가지는 환자친화적인 장점과 술식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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