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홍보·공동행사 등 협력관계 구축’ MOU 체결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이익 증진과 치과계 공익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뉴스·방송 콘텐츠 관련 업무 연계 및 정보 제공, 치과계 공동 행사 추진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덴올초대석’에는 임춘희 치위협 회장이 출연할 예정이다.
임춘희 회장은 “이번 협약은 덴올이라는 오스템임플란트의 방송 관련 서비스를 비롯해 양측의 협업으로 상호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치과위생사들의 권익과 위상 향상은 물론 ‘국민 속의 치과위생사’라는 우리 협회의 비전을 달성하고 더욱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는 “오스템은 덴올을 통해 치과계 공익, 나아가 치과계 전체의 소통을 추구하고자 한다”며 “평소 치과위생사 여러분과 함께하려는 생각이 있었기에 이번 협약이 더욱 뜻깊은 것 같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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