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외계층 돌보는 치위협 대전·충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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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09.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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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속에서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17일 대전시 동구 용운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송은주 회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점점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라면은 용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및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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