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21일 서울역에서 치아건강관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도회 치아건강관리’ 캠페인으로 서울시회가 계획한 이번 행사에는 오보경 회장, 이선애 고문을 비롯한 16대 집행부가 참여했다.
이들은 치위협이 제작한 ‘마스크 속 구강관리’ 홍보 브로셔와 구강관리위생용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캠페인 영상 홍보도 벌였다.
시민들은 “거리두기로 삭막한 시점인데 오랜만에 따뜻한 나눔과 관심을 느껴 감사하다”, “방역물품도 나누어주고 구강건강을 지키는 방법도 알려주니 좋다.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기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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