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측두하악장애와 턱관절 손상’ 다뤄
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측두하악장애와 턱관절 손상’ 다뤄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10.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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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는 올해 추계 학술대회를 지난 17~24일 온라인으로 펼쳤다.

‘측두하악장애 및 턱관절 손상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최근 개원가에서 관심이 커진 다양한 측두하악장애의 진단과 치료를 포괄적이고 심도 있게 다뤘다.

세션I에서는 ▲정진우 교수(서울대 구강내과)의 측두하악장애의 최신 진단 기준과 임상적 유용성 ▲한상선 교수(연세대 영상치의학과)의 측두하악장애의 영상검사 ▲김혜경 교수(단국대 구강내과)의 Top 10 Most Important Medications for Treating TMD ▲강수경 교수(경희대 구강내과)의 측두하악장애의 물리치료 강연이 이어졌다.

세션II는 ▲김영준 교수(강릉원주대 구강내과)의 외상과 측두하악장애의 관련성 ▲권긍록 교수(경희대 보철과)의 마우스가드의 역할과 한계성 ▲조진용 교수(가천대 구강악안면외과)의 턱관절 및 악안면 손상의 진단과 치료 ▲김기원 교수(서울대 재활의학과)의 경부통 및 경추에서 유발된 통증 강연으로 전개됐다.

각 대학 전공의의 다양한 증례발표에서는 ‘구강 감각계교 장치를 이용한 지연성 운동장애 조절 증례’를 발표한 신준희 전공의(단국대)가 최우수상, 이지영(경북대)·김지연(연세대)·이지연(부산대) 전공의가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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