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들이 쓴 ‘난생처음 치과진료’ 출간
치과위생사들이 쓴 ‘난생처음 치과진료’ 출간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11.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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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윤지혜 홍은하 황아람 이소연 △페이지: 600 △정가: 5만원 △구입: 군자출판사, www.koonja.co.kr(tel: 031-943-1888)
△저자: 윤지혜 홍은하 황아람 이소연 △페이지: 600 △정가: 5만원 △구입: 군자출판사, www.koonja.co.kr(tel: 031-943-1888)

저 연차 시절 표준화된 교육자료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치위생사들이 모여 그동안의 노하우를 담은 실무 매뉴얼 ‘난생처음 치과진료’를 출간했다.

이론과 임상실무를 함께 담아 신입 치과위생사의 이해도를 높이고, 기초부터 실무 적용까지 아우른다.

시술명, 기구 및 재료 준비, 술전 설명, 보험청구 팁, 차팅 예시 등 진료 흐름에 따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환자 내원부터 진료가 마무리된 후까지 워크플로우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실무를 중점으로 임상에서 사용하는 구어체를 통해 치과진료실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선배와 후배 간 대화를 통해 이론만으로는 알기 힘든 실무 팁들을 제공하여 실전감각을 높이고, 신입들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군자출판사는 “‘난생처음 치과진료’는 환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가시화한 하나의 매뉴얼로 자리잡아 병원의 시스템을 구축해주는 훌륭한 도구가 되는 것은 물론, 신입뿐만 아니라 선배 치과위생사의 치과생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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