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의료기기 사용’ 온라인 캠페인 펼쳐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 온라인 캠페인 펼쳐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11.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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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주관
이종호 센터장
이종호 센터장

서울대치과병원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이종호 센터장)는 지난 3일부터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 온라인 캠페인을 펼치며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 센터 사업,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 보고 대상 및 방법을 알리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 주관하는 2018~2020년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사업에 국내 치과병원 중 유일하게 선정된 서울대치과병원은 ▲관악서울대치과병원(방강미 교수) ▲강동경희대치과병원(안수진 교수) ▲경희대치과병원(김형섭 교수) ▲박준범치과의원(박준범 원장) ▲포스유치과의원(유상진 원장)과 협력해 운영 중이다.

주요 역할은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 관리·보고 체계 확립, 의료기기 부작용 판별위원회 및 자문협의회 구성·운영,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와 지역 내 협력기관 연계, 모니터링 센터 간 기술세미나를 통한 정보교류, 의료기기 안전성 보고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이다.

치과용 임플란트 파절, 개인용 인공호흡기 공기누출, 혈당측정기 측정오류, 치과용 의자 및 휠체어 파손으로 인한 낙상 등 의료기기 부작용, 안전성 정보 발생 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홈페이지(http://snudh-ctrc.or.kr/) 혹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SNUDH의료기기안전성정보모니터링센터’)를 통해 보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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