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뉴스 이제 아나운서 3명이 진행한다
덴올뉴스 이제 아나운서 3명이 진행한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1.03.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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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치과 미디어 포털 ‘DENALL(덴올, denall.com)’은 프로그램 개편의 하나로 4월부터 아나운서들이 덴올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덴올뉴스는 인물이 등장하지 않고 헤드라인 자막과 관련 영상, 이미지가 송출되며 뉴스 지문을 목소리로만 전달했다. 앞으로는 아나운서가 카메라 앞에 서서 치과계 이슈와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번 뉴스 개편을 위해 한슬기(수원방송), 박상희(MBC강원영동), 윤지운(KBS광주방송) 아나운서를 새로 영입하고 요일별 진행을 맡긴다. 오는 25일부터 뉴스 개편 티저영상을 방영한 뒤 4월1일부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첫 뉴스를 송출한다.

덴올 담당자는 “덴올뉴스가 더 친숙하고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방식으로 개편됨에 따라 시청자들의 몰입도가 높아지고 뉴스 파급력과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말 뉴스에 치과계 이슈를 심도 있게 분석한 리포팅을 선보이는 등 콘텐츠 강화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덴올의 핵심 카테고리인 덴올TV는 뉴스 외에도 △교육(마스터코스, 주제심화, 수요세미나) △정보(쟁점토론, 성공경영, 덴탈인포) △소통(열린공간 시청자참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2월 개국한 덴올TV는 서울 마곡지구의 오스템 트윈타워에 부조정실과 컨트롤실, 분장실 등을 갖춘 100평 규모의 스튜디오를 갖추고 4K급 카메라를 비롯한 각종 장비와 크로마 촬영세트 등 전문 방송시설을 완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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