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부 수복에서 임시치아의 의미
전치부 수복에서 임시치아의 의미
  • 유진석 위원
  • 승인 2021.03.29 1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5회 2021 Untact 샤인학술대회] ‘심화보철 길라잡이’ 강연 기대평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

“요즘 치아의 심미에 대한 환자들의 기대치가 많이 높아져 있는 상황이다. ‘치아가 뻐드러졌어요, 치아 모양이 이상해요, 치아 사이의 공간을 없애고 싶어요’와 같이 심미적인 이유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고, 치아우식이나 치주적인 문제로 인해 전치부 보철치료를 하는 경우도 많다.

전치부 심미치료 후 몇 년이 지나면 전치부의 2차 우식, 치은 퇴축, 지대치의 변색, 지대치 파절, 보철물 파절 등의 다양한 이유로 전치부재보철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빈번하다.

환자는 예전처럼 혹은 연예인들처럼 가지런하고 아름다운 보철물로 회복되길 원하지만 대부분의 전치부 재보철 치료에서 기존 수복물을 제거하고 나면 지대치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고, 주변 치주 조직의 상태가 불량하여 재보철을 하기에 상당히 난감하거나 치아를 발치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이번 강의는 심미치료의 한 트렌드를 담당하고 계신 이승규 원장을 모시고 전치부 재보철 치료에 있어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과 숙지해야 할 테크닉을 위주로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한다.” -유진석 학술위원(이앤유치과의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