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미래’ 조망한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미래’ 조망한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1.05.07 0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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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미팅 2021 서울’ 5월29,30일 온·오프라인 개최
문제 해결하는 디지털 솔루션 제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즐거움 선사

올 상반기 오스템 미팅이 치과계의 화두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한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5월29일과 30일 서울 마곡동 오스템 트윈타워에서 ‘오스템 미팅 2021 서울(OSSTEM MEETING 2021 SEOUL)’을 개최한다.

대주제 ‘Future of Digital Dentistry’, 소주제 ‘Digital Solution in Problem Case’ 아래 이틀간 정상급 연자들이 나서 임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에 맞는 디지털적 해법을 제시한다.

문제 해결하는 디지털 솔루션 제시

5월29일에는 2개 세션에서 4차례 강연이 열린다. 첫 세션은 임순호 원장(임순호치과)이 좌장을 맡아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이 ‘Clinical Availability of Narrow Diameter Implant(MS Implant) in the Anterior Mandibular Teeth’, 임필 원장(NY필치과)이 ‘임플란트 removal, saving, and GBR’ 강연을 펼친다.

피성희 교수(원광대 치과병원)가 좌장으로 나서는 두 번째 세션은 박홍주 교수(전남대 치과병원)의 ‘Virtual reality and stark reality’, 박지만 교수(연세대 치과대학)의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에서의 교합적 고려사항’ 강의로 구성된다.

5월30일에는 5개 세션 강의와 라이브 서저리가 기다린다. 김선종 교수(이화여대의료원), 김용덕 교수(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구영 교수(서울대 치과병원), 이청희 교수(경북대 치과대학), 심준성 교수(연세대 치과병원)가 각 세션 좌장을 맡게 된다.

강연에서는 김동석 원장(춘천예치과)이 ‘병원을 살리는 환자와의 관계 경영’, 권대근 교수(경북대 치과대학)가 ‘임플란트 실패 증례를 중심으로 합병증 사례와 치료전략’을 제안한다.

조용석-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은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적 감성’, 손영휘 원장(군포e-좋은치과)이 ‘실패한 임플란트의 재식립 시 외과적 고려사항’, 박은진 교수(이화여대 의료원)는 ‘Management of failing dental implant prostheses in the digital age’ 강의를 선사한다.

지난해 오스템 미팅의 라이브 서저리 모습.
지난해 오스템 미팅의 라이브 서저리 모습.

라이브 서저리에 나서는 정재은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는 오전에 원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해 임플란트 식립 및 연조직 이식술을 선보인 뒤 오후에는 수복까지 진행하여 하루 만에 디지털 보철을 완성하는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즐거움 선사

오스템은 메인 행사장인 대강당에 가로 9.6m, 세로 2.7m에 달하는 32:9 비율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강연, 라이브 서저리를 지켜보는 청중의 몰입도를 높인다.

대강당에 가로 9.6m, 세로 2.7m에 달하는 32:9 비율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청중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대강당에 가로 9.6m, 세로 2.7m에 달하는 32:9 비율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청중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제품과 상품 전시공간도 마련하며, 특히 2층에 있는 모델치과에서는 트렌디하면서도 기능적인 치과 인테리어를 둘러보고 오스템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풀 라인업을 체험해볼 수 있다.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해 14개 치과와 치아 분야 연구소가 집결해 있는 오스템 트윈타워도 돌아본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참가 인원은 하루 각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는 대신 행사의 전 과정은 ‘치과 종합 포털’ 덴올(denall.com)을 통해 생중계된다. 온라인 참가자를 위해 3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벌인다. 중계를 보다가 세션별로 뜨는 팝업을 클릭하면 커피쿠폰부터 임플란트 식립 엔진, 핸드피스 오일세척기, 파워프랩 핸드피스, 스케일러 팁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오스템미팅 2021 서울’ QR코드.
‘오스템미팅 2021 서울’ QR코드.

오스템 담당자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임상교육 20년 노하우와 인프라를 총동원해 그 어느 해보다 알차고 흥미로운 내용의 ‘오스템 미팅’을 기획했다”며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행사 참석 인원을 제한할 수밖에 없지만 개국 2년 차를 맞은 덴올TV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참가자 또한 고품격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를 현장처럼 생생하게 시청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템미팅 2021 서울’ 행사 참가를 원하는 치과의사는 오스템임플란트 담당 영업사원이나 덴올 사이트 공지사항(denall.com/center/notice/67)을 참조하면 된다. QR코드를 스캔하면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70-4626-0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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