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우수 진료사례 공모전’ 개최
스트라우만 ‘우수 진료사례 공모전’ 개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1.05.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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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스마일 어워드’ 내달 24일까지 접수

스위스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이 세계 치과의사를 상대로 우수 진료사례 공모전 ‘2021 스마일 어워드’를 연다.

스트라우만의 제품과 솔루션이 실제 환자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공유하고,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미소를 돌려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임플란트 시술 단계를 소개하는 사진, 환자 동의 등이 포함된 최대 4분 길이의 신청 영상을 6월24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영어로 제작해야 하며, 환자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경우 자막이나 해설을 추가할 수 있다.

심사기준을 충족한 모든 영상은 글로벌 치의학 커뮤니티인 제로돈토(Zerodonto)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소개되며, 7월1일부터 16일까지 공개 투표를 실시한다. 이 중 많은 표를 얻은 상위 20명에 대해 국제임플란트학회(ITI) 소속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8명의 수상자를 가린다.

수상자는 9월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21 국제임플란트학회 월드심포지엄’에서 공개하며 구강스캐너, 비영리단체 기부금 전달, 국제임플란트학회 멤버십 등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straumann.com/en/discover/smileaward.html)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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