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강남구에서 봉사활동 전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강남구에서 봉사활동 전개
  • 이상훈 기자
  • 승인 2021.06.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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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임직원으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서울 강남구청 및 강남구보건소와 함께 ‘스마트 강남17길 플로깅’과 ‘사랑의 물품 기부 온라인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스마트폰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강남구민들과 ‘강남17길 1억보 걷기’ 챌린지를 달성해 물품을 기증하는 '사랑의 물품 기부 온라인 걷기’ 캠페인을 지난달 11~25일 전개했다. 동국제약은 약 1억원 상당의 자사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마스크 등을 지난 10일 강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기부했다.

또 강남구청 및 강남구보건소 직원들과 지난달 27,28일 강남17길 2개 코스(유명거리길, 강남정원길) 각 6.4km를 걸으며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스마트 강남17길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평소 운동이 부족했는데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동시에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면서 회사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14년 발족됐다.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자신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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