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아트덴트 ‘잘잘잘 프로젝트’가 뭐지?
덴티스-아트덴트 ‘잘잘잘 프로젝트’가 뭐지?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1.06.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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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하면서 디지털 유저를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디지털 솔루션 판매에 그치지 않고 교육, 워크플로우 개발, 사후관리, 실시간 응대까지 원스톱 지원에 나선다.

모델리스(modeless) 보급화를 위한 디지털 교육, 연구활동을 하는 아트덴트와 함께하는 ‘잘잘잘 프로젝트’는 ‘디지털을 잘 아는 원장, 디지털을 잘하는 치과기공사, 디지털로 잘 굴러가는 치과’를 지향한다.

아트덴트 대표이자 프로젝트의 대표 디렉터인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이 디지털의 A-Z, 스캐너부터 밀링기까지 임상 실전경험과 그간의 디지털 체험을 담은 커리큘럼으로 임상교육을 진행하고 디지털 전문 기공사 구인, 2개월간 교육을 지원한다.

디지털 치과의 원내 워크플로우도 공유한다. 김동환 원장은 “일반적인 디지털 워크플로우가 아니라 맞춤형 워크플로우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치과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준다”며 “각 치과의 상황과 수요에 맞춰 장비, 교육, 사후관리까지 추가 비용 없이 디지털 치과로 입문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잘잘잘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교육을 받고 아트덴트 프로모션 장비를 구입한 치과에는 치과기공사 교육, 원내 기공실 인력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덴티스는 오는 20일 개최되는 서울시·강원도 치과기공사회 학술기자재전시회에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교육 프로그램, 특판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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